중학교부터 본격적인 입시 준비에 들어가면

아이들의 성적이 곧바로 드러납니다.

성적을 가르는 핵심은 바로

"비문학 텍스트"에 대한 이해도입니다.

그리고 이를 얼마나 쉽게 받아들이느냐는

이미 초등학생때 결정됩니다.

대부분의 독서논술 학원들이

문학책이나 이야기책을 위주로 공부합니다.

읽기 쉽고 가르치기도 쉽습니다.

그러나 독서논술은 국어학원과 달라야 합니다.

아티언스는 비문학 도서를 제대로 읽힙니다.

학년별로 엄선된 반드시 읽어야 할 도서들을

분야별로 심도 있게 배웁니다.

재미없고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학교에 가서 포기하지 않으려면

더 늦기 전에 시작해야 합니다.

대입 수능의 기본 취지는 융합 문제 해결입니다.

어릴때부터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접하고

융합 사고(Connecting the dots)에 익숙해져야

시간에 쫓기지 않고

쉽게 문제를 풀어낼 수 있습니다.

수능에서 요구하는 문해력은

어휘력과 문장 독해력만이 아닙니다.

수치와 데이터를 포함하는

"융합 문해력"을 요구합니다.

말을 많이하고 책을 많이 읽는다고

융합 문해력이 쉽게 길러지지는 않습니다.

아티언스에서 아이들은 위와같이

다양한 팩트와 데이터에 근거한 토론을 합니다.

상상력과 말기술에 의존한 토론이 아닌 

구체적 정형/비정형 데이터들을 자유롭게 다룰 때

"진짜 문제 해결력"이 길러집니다.

글쓰기 정말 어렵죠.

첫 문장 쓰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어디서부터 가르쳐야 할까요?

글쓰기도 구조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글에도 종류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종류별 구조화 원리를 배우면

쉽게 따라쓰기 시작합니다.

첫 단추만 잘 꿰면 절반은 성공입니다.

그 다음은 탄탄한 재료들을 채워갑니다.

귀납적 추론, 연역적 추론 등 부분들을 구성하여

전체 구조를 완성해 나가는 법을 터득하면

어느새 글쓰기에 새로운 눈을 뜨게 될 것입니다.